안동시, 스마트 홍보 기기 활용 보이스 피싱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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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스마트 홍보 기기 활용 보이스 피싱 예방 캠페인

  • 승인 2025-02-05 10:46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예방 캠페인 전개 (1)
(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는 급증하는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스마트 매체를 활용한 홍보캠페인을 2025년도 한 해 동안 집중적으로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동경찰서와 협력해 주민들에게 효과적인 예방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 2월부터 10월까지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35건에 달하며, 총 9억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2024년 12월에는 60세 이상 여성의 피해가 5건, 피해 금액은 5억 8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안동시는 스마트 마을방송, 스마트 행정 게시대를 통해 주민들에게 보이스 피싱 예방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스마트 마을방송은 현재 281개 마을에 약 1만 550명이 가입돼 있으며 2개월 주기로 홍보 내용을 갱신해 정기적으로 예방수칙과 피해 사례를 안내할 계획이다.

스마트 행정게시대는 안동시청, 옥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홍보 동영상과 포스터를 송출한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정보전달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안동경찰서와 협업해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해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하고자 한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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