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2025년 농작물 재해보험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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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5년 농작물 재해보험 접수

배·떫은감·단감·사과 28일까지 신청, 보험료 90% 지원

  • 승인 2025-02-05 10:43
  • 신문게재 2025-02-06 6면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1.군청전경
하동군청 전경<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이 '2025년 농작물 재해보험' 신청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첫 번째 가입 대상은 배, 떫은감, 단감, 사과 4개 작목이며 2월 28일까지 신청받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는 제도로, 군에서 보험료의 90%를 지원한다.

지난해 하동군에서는 5천2백여 농가가 재해보험에 가입했으며, 병해충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2200여 농가가 약 69억 원 보험금을 수령했다.

2월 이후 품목별 신청 일정은 45월 밤, 46월 벼, 10~11월 녹차 순으로 진행된다. 농업용시설 및 시설작물은 2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필지 소재지 지역농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늘어나는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농가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은 필수"라고 강조하며 많은 농업인의 가입을 독려했다.
하동=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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