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수산자원연 '수산업경영인 육성 지원 사업' 신청서 접수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충남 수산자원연 '수산업경영인 육성 지원 사업' 신청서 접수

  • 승인 2025-02-05 16:51
  • 김성현 기자김성현 기자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28일까지 미래 수산업을 견인할 청·장년 어업인을 육성하는 '수산업경영인 육성 지원 사업'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5일 밝혔다.

수산업경영인 육성 지원 사업은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있는 청·장년의 사업기반 조성과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부담을 완화해 자립경영을 촉진하고, 유능한 미래 수산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전국적으로 올해 총 600명(어업인후계자 500, 우수경영인 95명, 신지식인 5명)을 모집하며, 시도별 어가 인구 비율(충남 13.8%)을 반영하여 우리 도에는 전년대비 10명 추가된 83명(어업인후계자 69, 우수경영인 14명)을 배정했다.

어업인후계자는 만 18세 이상-50세 미만인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성 포함)로 어업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우수경영인은 만 60세 이하로 어업인후계자 선정 후 선정분야에서 5년(2019년 이전 후계자는 3년) 이상 본인 소유의 어업기반으로 지속 경영중이거나 해양수산신지식인이 대상이다.

단, 행정처분 등으로 어업 면허 또는 허가가 취소된 날부터 2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60일 이상의 어업정지처분(과징금 전환 포함)을 받고 1년이 지나지 않은 자 등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수산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안정적으로 수산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어선어업, 양식업, 수산물 가공 및 유통업, 소금제조업 등에 필요한 시설 또는 장비 구입 자금(융자금)에 대하여 이자차액을 보전 받는다.

지원한도는 어업인후계자는 최대 5억원, 연 1.5% 혹은 변동금리, 5년 거치 20년 균분상환이며, 우수경영인은 2억원, 연 1%, 5년 거치 10년 균분상환이다.

신청은 충남수산자원연구소 수산관리과(☎041-635-7857, 공주, 보령, 논산, 계룡, 금산, 부여, 서천, 청양, 홍성 관할)와 태안사무소(☎041-635-7895, 천안, 아산, 서산, 당진, 예산, 태안 관할)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청 및 충청남도수산자원연구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2.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3.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4.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5.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1.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2.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3.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4. 대전 옛 대덕경찰서에 ‘육군 AX 거점’ 10월 문 연다
  5.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헤드라인 뉴스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29일 대전 서구 월평동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둔산선사유적지.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시민들은 산책을 하거나 벤치에 앉아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겉으로 보면 여느 도심 공원과 크게 다르지 않은 풍경이다. 하지만 유적지를 들여다보니 곳곳에서 어색한 장면이 눈에 띄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청동기시대 집터를 재현한 움집 세 채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자 선사시대 움집 재현은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움집 외벽은 짚이나 갈대로 덮여 있었지만, 지붕에는 인조 볏짚 형태의 합성소재가 덧씌워져 있었고 군데군데 파란..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대전의 대덕연구단지가 낳은 중요 연구성과물인 자기부상열차가 상용화의 문턱 앞에서 번번이 좌절을 겪으며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한때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의 차종으로 선정되었고, 국립중앙과학관부터 엑스포과학공원까지 시민들이 직접 탑승하며 과학도시를 체험하는 연구성과물이었으나, 지금은 씁쓸한 뒷모습만 남았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8월부터 본원에 남아 있는 자기부상열차 시험노선을 철거하고 있다. 연구원 내 1.3㎞ 구간에 걸쳐 높이 5m 고가에 상판을 얹어 레일을 깔아 1997년부터 자기부상열차의 기술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핵심 기반시..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