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매월 9일 '폐교 점검의 날'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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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매월 9일 '폐교 점검의 날' 지정

시설 현황·안전성 점검
폐교 관리 전문성 제고

  • 승인 2025-02-05 14:41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변환전남도교육청 전경
전남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이 매월 9일을 '폐교 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폐교 시설 안전 관리에 나선다.

5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폐교 점검의 날'은 도내 폐교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다.

전남교육청은 이를 통해 폐교 시설의 안전성 및 환경 개선 여부를 점검하고, 관리 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의 복합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점검 결과를 토대로 향후 활용 계획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함으로써 폐교 관리의 전문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폐교 점검은 매월 9일, 지역별 보유 폐교를 대상으로 과장급 이상의 점검반이 책임감 있는 점검 체계를 구축해 실시된다. 점검반은 잡초 제거, 수목 관리 상태, 건물 노후 및 누수상태, 위험물 방치 여부, 재해예방 조치 등 시설 전반의 상태를 살핀다.

폐교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의 안전성과 부속 시설물의 관리 상태를 확인한 뒤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신속히 조치하며, 필요시 개선 작업을 추진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로 폐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폐교의 적정한 유지 및 관리 점검을 통해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모색하고, 폐교재산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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