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산책 행사 '백운공원 활성화' 방안 모색

  • 전국
  • 수도권

이민근 안산시장, 산책 행사 '백운공원 활성화' 방안 모색

"안산의 새 성장동력 자리매김, 최선"

  • 승인 2025-02-05 17:05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 ‘백운공원 활성화’ 방안 모색
이민근 안산시장이 5일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의 세 번째 행보로 백운동 주민들과 백운공원에서 산책 행사를 기념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5일 산책 행사를 진행하며 '백운공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의 세 번째 행보로 백운동 주민들과 백운공원에서 산책 행사를 실시하며, 초지역 KTX 정차와 연계해 공원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희망찬 새해의 시작 백운공원을 함께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현장 간담회는 백운동 주민의 힐링 공간이자 일출·일몰 명소인 백운공원에서 진행됐다.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이 시장의 제안에 주민들이 직접 고른 현장이다.

이 시장은 영하에 날씨 속에서 백운동 주민들과 함께 산책길을 걸으며, 새해 인사를 나누고 주민들의 숙원사항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백운공원의 KTX 연계 관광 명소화 ▲초지역세권 개발사업 신속 추진 ▲상가 도로변에 놓인 공유자전거·킥보드 등의 철저한 관리 등을 건의했다.

산책 이후 인근 카페에서 이어진 백운동 발전 방향 간담회에선 백운동 주민들의 의견이 담긴 길거리 인터뷰 동영상을 시청하고 자유로운 차담회 분위기 속 현안 논의가 이어졌다.

이 시장은 "백운동은 초지역세권을 중심으로 안산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핵심 지역 가운데 한 곳"이라며 "초지역 KTX 정차를 기회로 백운공원을 비롯한 초지역세권이 안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초지역 KTX 정차를 기반으로 외부 방문객들도 찾아올 수 있는 명소로 조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는 초지역세권 개발사업에서 시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하며, 코레일과 협의해 초지역의 외관 보수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산=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우리 위성이다,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진 사출 지켜보며 환호
  2.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3. [한글날 제정 100주년]AI 시대, 한글의 힘을 기르자
  4. 대전대학교 대전광역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가족·돌봄 지원 협력체계 구축 공동협약
  5. 우송정보대 앵커사업단, 산학연 EXPO서 현장형 인재양성 성과 공개
  1. 건양대, 로고스AI와 손잡고 ‘데이터 주권 AI’ 인재 양성
  2. [대전노인신문] 노인대학 강의가 열리는 날
  3.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 ‘인구활력+지역’ 전환
  4. 충남대 통합신청서 부결 한 달…“국립대 통합 재추진 필요” 민병권 대표 제언
  5. ‘가갸날’에서 한글날까지 100년…대전·세종에서 즐기는 한글날

헤드라인 뉴스


대전 무임교통 3만원 제한… 어르신 3명중 1명 한도초과

대전 무임교통 3만원 제한… 어르신 3명중 1명 한도초과

대전시가 내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을 월 3만원 한도로 축소하기로 한 가운데 현재 이용자 3명 중 1명 이상이 지원 한도를 넘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방식도 현재 사실상 무료 이용에서 본인이 교통비를 먼저 결제한 뒤 이용액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바뀔 예정이어서 제도 변경에 따른 고령층의 체감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이용자는 모두 11만 1997명이다. 이들의 1인당 월평균 교통비 이용액은 2만 8586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월 3만 원을 초..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다시 불붙은 예술·체육인 병역특례 제도가 53년 만에 존폐 기로에 섰다. 일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메달 획득 후 병역 혜택을 과도하게 부각하는 언행을 보이면서 여론이 악화한 가운데 정부가 '궁극적 폐지'를 공식화하고 정치권에서도 관련 법안까지 나오면서다. 선수들의 경솔한 행동이 그동안 누적돼 온 형평성 논란에 기름을 부은 셈이다. 8일 정치권과 정부 등에 따르면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병역특례를 단계적으로 줄여 최종적으로 폐지하는 것이 국방부의 목표라는..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있지만 소비가 일부 상권에 집중되면서 정책 실효성을 보다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되는 만큼 발행 규모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가 어디로 흘러가는지까지 정책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31조 20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국비도 올해 1조 1500억 원에서 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