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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군 의회 김기복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 |
김기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은 진천군이 젊은 도시로 자리 잡고 있지만, 청년 인구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점을 지적하며,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책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청년 중심의 창업 생태계 조성 △청년 맞춤형 문화 콘텐츠 확대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등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특히, 정부의 '청년친화도시' 지정 계획에 맞춰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청년 일자리, 주거 안정, 문화·여가 지원이 포함된 종합적인 정책을 추진해 진천군을 '청년이 찾고 싶은 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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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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