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평생교육원, 세대별 맞춤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좋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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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평생교육원, 세대별 맞춤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좋은 반응'

유아부터 성인까지 10개 강좌 개강… 문해력·자격과정까지 폭넓게 구성

  • 승인 2026-03-18 08:2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보도사진] 2026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개강
서부평생교육원이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에 나섰다.(사진=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제공)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이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에 나섰다.

충청남도서부평생교육원(원장 조권호)은 지역 주민의 독서 습관 형성과 자기계발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난 9일 개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유아·학생·학부모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총 10개 강좌가 운영된다.

유아 및 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영유아의 독서습관 형성을 돕는 '엄마랑 아기랑 북스타트' ▲초등학생 문해력 향상을 위한 '문해력 쑥쑥! 교과서 속 어휘랑 놀자(초3~4, 초5~6)' ▲디지털 역량과 독서를 결합한 '온독도서와 함께하는 초등 AI교실' ▲그림책을 통해 과학 원리를 배우는 '책 속에 과학이 쏙쏙' ▲일본 그림책을 원어로 접하는 '곤니치와 일본 그림책과 만나자' 등 다채롭게 마련됐다.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패널시어터 동화놀이지도사 2급' ▲'책놀이문해력지도사 2급' ▲'동화구연지도자 2~3급' 등 독서 지도 관련 자격 과정이 개설돼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전문성 향상과 자기계발을 지원한다.

특히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문해력, 창의력, 디지털 활용 능력까지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

교육원 관계자는 "즐거운 독서 경험이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지역사회 전반에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대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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