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다문화]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기초학습지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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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기초학습지원 시작

  • 승인 2025-03-03 11:42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는 다문화 아동·청소년에게 취학 전·후 기본 학습을 지원하여 학교 적응 및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2월 19일부터 기초학습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5개의 그룹으로 유치반, 초등 1반, 초등 2반, 초등 3반, 초등 4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령과 학습 수준별로 반을 편성했다.

우선 취학 전 5세 수준의 수업은 한글 읽기, 쓰기, 짧은 문장 읽고 이해하기, 세자리 이하 숫자의 개념 등을 익히고 초등학생 대상자는 학년과 연령에 상관없이 각 해당 수준이 필요한 아동을 통합적으로 수업하고 있다.

아동의 심리안정 및 학습능력 향상 지원을 위한 수업과 동시 아동 상담 및 자녀 학습지원 방안 제시를 위한 부모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베트남 출신 여성은 "입국한 지 3년 된 중도입국자녀가 있어 나름 자녀가 적응도 잘하고 있고 학교생활도 잘하고 있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 수준이 높아지고 어려워지니 기초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선생님의 지도로 함께 공부해 나가면 마음이 더 안정될 것 같다" 고 소감을 전했다.

가족센터 사업 담당자는 "개인별 맞춤형 학습으로 지도하여 학습의 공백을 메우고 흥미와 자신감이 생길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지도에 임하겠다. 앞으로도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사업 운영으로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연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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