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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는 17~18일 부산에서 '정부재정지원사업 통합성과공유회'를 종료했다. /보건대 제공 |
이번 행사는 정부재정지원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전환과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도한신 영진전문대학교 산학부총장, 박채영 대구시 대학정책과 대학사업팀장, 장미애 대구시 북구청 교육청소년과장을 포함해 사업단별 산하기관·협력기업 관계자, 대학 주요 보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지방전문대학활성화 사업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2.0 등 다수의 정부재정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남성희 총장은 "정부재정지원사업은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동력이며, 이제는 RISE 체계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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