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 정안면 화봉지구 골프장건설반대 대책위 간담회 개최

  • 전국
  • 공주시

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 정안면 화봉지구 골프장건설반대 대책위 간담회 개최

  • 승인 2025-03-11 11:02
  • 수정 2025-03-11 16:20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정안면 화봉리 주민간담회
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이 정안면 화봉지구 골프장 조성추진에 반대하는 화봉리 골프장건설반대 대책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사진>

간담회에는 임달희 의장과 화봉리 골프장건설반대 대책위원회 위원회 임원진, 공주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사업추진 반대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청취는 물론 공주시 관계자와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화봉리 골프장 건설 반대 위원회는 주민 일동으로 이 지역에 예정된 골프장 건설에 강력히 반대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

대책위원회는 공주시와 골프장 건설회사가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것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으며, 골프장 건설로 인해 예상되는 교통문제, 지하수 개발로 인한 지하수 고갈, 화학물질 사용으로 인한 수질 오염 및 환경파괴 등에 대해 강력한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특히, 환경 역량 평가 시 주민 참여 등 실질적인 대책을 요구하며, 주민들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킨 후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임달희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다시 한번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업추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주민들의 건의 내용을 성실히 검토하여 답변을 주고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추가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사업이 원만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호남에 반도체 짓는데 송전선로는 충남으로?… 지역 주민 반발 확산
  2. 충청권 앵커 첫 성적표… 충남 S, 대전 A, 세종·충북 C
  3. 최교진 교육부 장관 충남대 방문… ‘서울대 10개 만들기’ 실행 속도
  4. 정부출연 연구기관 핵심임무 다시 짠다…연내 대국민 보고회
  5. 단순 사기 송치 ‘의정부 모텔 신생아 사건’… 검찰 보완수사로 살해방조 밝혀
  1. [춘하추동] 공감하는 사회를 바라며
  2. 성평등부·법무부 이전 나비효과… 정부세종4청사 건립 현실화
  3. 충남대-공주대 통합 향방 가를 투표 돌입…10일까지 찬반투표
  4. 대전 수능 지원자 2.4% 감소…졸업생은 증가, ‘N수생’ 변수 부상
  5.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 통합 찬반 투표 시작

헤드라인 뉴스


추석 앞두고 돌아온 온통대전…골목상권 ‘훈풍’ 불까

추석 앞두고 돌아온 온통대전…골목상권 ‘훈풍’ 불까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전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이 새롭게 업그레이드 돼 돌아오면서 지역 상권에 모처럼 소비가 살아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보기와 외식 등 명절 소비가 늘어나는 데다 9월 한 달간 캐시백이 15%로 확대되면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서도 매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9일 대전시와 소상공인 등에 따르면 온통대전은 이달 1일부터 다시 운영에 들어갔다. 월 충전 한도는 30만 원으로, 9월에는 기본 캐시백 10%에 추석 특별 혜택 5%포인트가 더해져 15%가 적용된다. 추석을 앞두고 지역화폐를 통한 소비가 본격..

대전·세종·충남 취업자 수 4만 9300명 늘었다… 전국 증가폭의 ‘4분의 1’
대전·세종·충남 취업자 수 4만 9300명 늘었다… 전국 증가폭의 ‘4분의 1’

대전·세종·충남지역의 8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 93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은 제조업과 상용근로자를 중심으로 취업자 크게 늘며 지역 고용 확대를 이끌었다. 9일 국가데이터처와 충청지방데이터청이 각각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3개 시·도의 취업자는 모두 238만 53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 9300명(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전국 취업자 수는 2915만 1000명으로 같은 기간보다 18만 4000명(0.6%) 늘었다. 이는..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릴레이 외침… 전 국민에 닿는다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릴레이 외침… 전 국민에 닿는다

22년 만의 골든타임을 지켜내기 위한 사투.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외침이 수도 서울의 한복판에서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이 범국민 공감대 확산으로 이어져 낡은 '관습헌법'의 틀을 깨고, 국가균형성장의 대전환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이에 앞서 물밑에선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로 탄생한 행정수도의 틀이 점점 굳건히 다져지고 있다. 국민적 공감대와 여·야 정치권의 결단만 남겨두고 있기에 국회 여의도 의사당 앞 외침이 더욱 절실하게 들려오고 있다. 실제 허허벌판의 세종시는 어느덧 44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 ‘들어가라’ ‘들어가라’

  •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