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글로컬에듀테크융합연구소-에듀테크학회, 업무협약

  • 전국
  • 충북

극동대 글로컬에듀테크융합연구소-에듀테크학회, 업무협약

미래 교육기술 공동 연구·학술 교류 추진 합의

  • 승인 2025-03-11 18:22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협약식-1
극동대 글로컬에듀테크융합연구소-에듀테크학회 업무협약식.
극동대학교 글로컬에듀테크융합연구소가 ㈔에듀테크학회와 미래 교육기술 분야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11일 극동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에듀테크 산업과 교육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에듀테크학회 이호건 학회장과 최현혜 사무국장, 극동대 글로컬에듀테크융합연구소 구본진 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에듀테크 분야 학술 및 정보 교류, 네트워킹을 통한 공동 연구 활성화, 미래형 교육 모델 개발을 위한 협력, 교육·산학 연계를 통한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구본진 소장은 "에듀테크학회와의 협약으로 지역을 넘어 글로벌 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연구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역사회와 학교 현장, 산업체를 연결하는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첨단 교육기술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연구소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테크학회는 인공지능(AI) 기반 교육기술 연구와 함께 국내외 에듀테크 기업,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 기관의 이번 협력으로 지역사회는 물론 국내 에듀테크 산업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법원, 음주운전 집유 선고 전력 40대 남성 ‘징역형’
  2.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화려한 개막…4일까지 계속
  3. "옛 대전부청사 지역가치 혁신가 위한 무대로" 복원 후 활용 제안
  4.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명상정원’
  5. 민주당 천안을지역위원회, 압도적인 21대 대선 승리 위한 결의 다져
  1. 국민이 보는 지역균형발전… '지방 생활 인프라 확충' 가장 필요
  2. 4월 들어 세종만 유일하게 거래량 증가… 대전·충남·충북은 감소
  3. '첫 대전시청사' 학술세미나 성료…근대건축 유산 보존과 활용 논의
  4.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사업 심의위원 후보 공개 모집
  5.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 충남지역 첫 치매안심병원 지정

헤드라인 뉴스


한폭의 그림같은 ‘명상정원’… 온가족 산책과 물멍으로 힐링

한폭의 그림같은 ‘명상정원’… 온가족 산책과 물멍으로 힐링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국내외로 여행계획을 잡았거나 지역의 축제 및 유명 관광지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에 반해 인파가 몰리는 지역을 싫어해 여유롭고 한가하게 쉴 수 있는 곳, 유유자적 산책하며 휴일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곳이 있다. 바로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에 위치한 명상정원이다. 명상정원은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인 호반낭만길을 지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내비게이션에 명상정원 한터주차장을 검색하면 된다. 주차장에서는 나무데크를 따라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벼락 맞을 확률` 높아졌다…기후변화에 장마철 낙뢰 급증
'벼락 맞을 확률' 높아졌다…기후변화에 장마철 낙뢰 급증

지난해 대전 지역에 떨어진 벼락(낙뢰)만 1200회에 달하는 가운데, 전년보다 4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로 낙뢰가 잦아지면서 지난 5년간 전국적으로 낙뢰 사고 환자도 잇달아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기상청 '2024년 낙뢰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 지역에서 관측된 연간 낙뢰 횟수는 총 1234회다. 앞서 2021년 382회, 2022년 121회, 2023년 270회 낙뢰가 관측된 것과 비교했을 때 급증했다. 1㎢당 낙뢰횟수는 2.29회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같은 해 충남에서도 전년(3495회)에 약 5배..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대청호 오백리길 ‘명상정원’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대청호 오백리길 ‘명상정원’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국내외로 여행계획을 잡았거나 지역의 축제 및 유명 관광지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에 반해 인파가 몰리는 지역을 싫어해 여유롭고 한가하게 쉴 수 있는 곳, 유유자적 산책하며 휴일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곳이 있다. 바로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에 위치한 명상정원이다. 명상정원은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인 호반낭만길을 지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내비게이션에 명상정원 한터주차장을 검색하면 된다. 주차장에서는 나무데크를 따라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명상정원’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명상정원’

  •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화려한 개막…4일까지 계속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화려한 개막…4일까지 계속

  • 세계노동절 대전대회 세계노동절 대전대회

  •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5월 2일 개막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5월 2일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