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수요맞춤형 전입 프로세스 구축

  • 전국
  • 충북

진천군, 수요맞춤형 전입 프로세스 구축

- 전입 관련 내용 6가지 세분화해 정리…일자리, 은퇴, 교육, 귀농, 공장설립, 창업 등
- 올해 상반기 내 제작해 활용

  • 승인 2025-03-18 06:11
  • 박종국 기자박종국 기자
군 청사 전경1 (11)
군 청사 전경
진천군이 수요 맞춤형 전입 절차를 한데 모아 체계적인 인구 전입 유도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진천 전입에 대한 정보를 사례별로 알기 쉽게 정리해 진천 정착에 대한 장벽을 해소하고자 올해부터 추진된다.

'Living in 진천'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해당 프로젝트는 여러 부서에 흩어져 있어 개인이 한 번에 파악하기 어려웠던 전입 관련 내용을 총 6가지로 세부화해 정리한다.

예를 들어 일자리(Do work)와 관련해서는 '일자리 정보와 지원 안내→관련 일자리 매칭→취업→전입' 등 일련의 과정을 소개한다.

아울러△은퇴 후 삶(Retirement) △임신?출산?육아, 교육(Education) △귀농?귀촌 관련(Agriculture) △공장설립, 산업단지 입주(Manufacturing plant operation) △창업, 사업(소상공인)(Small business owners) 등이 정리된다.

이와 함께 군의 각종 지원정책, 제도, 각종 현안 사업도 분야별로 정리해 진천군에 대한 이해도를 같이 높일 계획이다.

군은 해당 자료 제작을 위해 올해 1월 진천군 전입 프로세스 계획을 수립했으며, 타 부서와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그 내용을 데이터화하고 있다.

이후 상반기 내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검색이 가능하도록 QR 코드를 넣은 가이드북을 만들 예정이며 군 홈페이지(www.jincheon.go.kr) 게시는 물론 각종 행사, 기업 방문 시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진천 정착에 대해 생각만 있었던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방법과 그 혜택을 제시할 경우 자연스러운 전입을 유도하는 것과 더불어 군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첫 제작을 시작으로 매년 정보의 질을 높여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립한밭대 연구자 11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2. 대전 배추값은 낮아졌지만 속재료는 인상... 김장철 앞 부담 늘어날까
  3. 서산 석림동 아파트 화재로 주민 70여 명 대피, 재산피해 2,449만 원
  4. 천안지역 택시 운수종사자 조합, 택시통합·행복콜 폐지 성토...'사회적 합의 우선'
  5. 청주 원도심 다시 잇는다… 공간·상권·생활에 새 활력 대혁신
  1. "부지 매입비 아끼고 주차난 푼다"…인천시, 공원 지하에 주차장 800면 조성
  2. 대전 태평동5구역 재건축 사업 난항… 시공사 선정 문제에 조합 내부 갈등까지
  3. 허태정號 기조실장 '믿을 맨' 오나 친정체제 강화
  4. 단양온달문화축제,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되살렸다…'상여·회다지놀이' 눈길
  5. 멈춰 선 충남교육공무직 순환전보… 법적 판단이 분수령

헤드라인 뉴스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44개 중앙행정기관의 세종 이전이 공식화된 가운데, 4분기 중 발표를 앞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가능성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시는 수도권 40개 공공기관을 중점적으로 유치 활동을 벌여왔는데,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이전 검토에서 세종에 대한 안배를 어느 정도 고려할지 여부가 관건으로 꼽힌다. 14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 공공기관 중 지방 이전 대상을 검토 중이며 올 4분기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2003년 첫 공공기관 이전에 물꼬를 튼 데 이어 두 번째 이전 계획이다. 1차 기관 이전에선 총 112개 기..

대전산단 등 3곳에 734억 기업투자… 제조·연구시설 확충 추진
대전산단 등 3곳에 734억 기업투자… 제조·연구시설 확충 추진

대전의 산업단지 3곳에 734억 원 규모의 기업 투자가 추진된다. 기존 산업단지 내 생산시설을 증설하거나 신규 산업용지에 제조·연구시설을 구축하는 것으로, 100명 이상의 신규 고용도 이뤄질 전망이다. 대전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액스비스, ㈜파미, 한솔제지㈜ 등 3개 기업과 총 734억 5000만 원 규모의 투자 및 신규 고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별 투자 규모는 액스비스 200억 원, 파미 295억 원, 한솔제지 239억 5000만 원이다. 신규 고용계획은 각각 45명, 39명, 20명으로 모두 104명이다...

이재명 대통령 두 번째 비서실장에 홍성 출신 임광현 국세청장
이재명 대통령 두 번째 비서실장에 홍성 출신 임광현 국세청장

충남 홍성 출신인 임광현(57) 국세청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두 번째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1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무 감각을 겸비한 경제관료 출신 정치인"이라며 "국회와 정부를 두루 경험한 만큼 국민 목소리를 국정에 더 크게 반영하고 당정청 협력으로 국정 성과에 속도를 낼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어 "민생 회복과 사회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주문을 실천하며 국민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브리핑에 동석한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은 "1995년 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