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시민 프로축구단' 창단준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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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시민 프로축구단' 창단준비 논의

한국프로축구연맹 등과 구단 창단 절차 추진 전략 세워
구단 운영 낙하산 인사, 부적절한 외부 입김 철저히 차단

  • 승인 2025-03-20 17:37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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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주재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용인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준비 회의 개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4월 시민 프로축구단 (가칭 용인 FC) 창단추진위원회 구성에 앞서 19일 구단 창단에 필요한 절차와 준비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추진 전략 등을 논의 했다.

이날 회의는 이상일 시장, 류광열 제1부시장, 황준기 제2부시장, 시청 실·국장, 박성균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국장, 최희학 용인시축구센터 상임이사,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박성균 사무국장의 (가칭) 용인FC 창단 절차 등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질의·응답과 부서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박성균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국장은 "용인시가 약 3년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다른 곳에 비해 빠른 속도로 프로축구 창단을 발표해 주셨다"며 "기획도 잘 됐고, 프로 축구 연맹 가입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법인화 문제와 유소년 축구 유스팀이 갖춰져 있어서 연맹 가입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FC를 시민을 위한 훌륭한 구단으로 성장시킬 토대를 올해 꼭 만들어야 한다"며 "시와 호흡을 맞춰 구단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훌륭한 리더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 액션플랜에 따라 구단 창단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구단을 운영한 과정에서 낙하산 인사 시도나 외부의 부적절한 입김 등을 철저히 차단해 장래성이 밝은 시민구단이 창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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