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축구장 73개 규모 '수지 중앙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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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축구장 73개 규모 '수지 중앙공원' 조성

3월 말부터 보상계획 공고, 7월부터 토지 소유자와 협의 보상

  • 승인 2025-03-24 13:06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청사 바위조형물 로고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수지중앙공원 조성에 앞서 이달 말부터 보상 계획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토지 매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14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공공개발용 토지 비축 사업계획 (수지 중앙공원) 변경 승인을 받아 보상 업무를 대행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3월 말부터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보상협의회 개최·감정평가 등을 거쳐 올해 7월부터 토지소유자와 협의 보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지 중앙공원은 축구장 73개 크기인 51만 8047㎡ 규모로 조성되며, 자연맞이 맨발길, 댕댕숲길, 꽃누리길, 솔멍숲길, 활력숲길 등 4㎞ 구간에 5개의 테마숲길을 포함해 파크골프장, 모험놀이터, 운동시설과 놀이·휴게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올해 보상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소유권을 확보한 뒤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며 "시민들이 숲과 자연, 운동시설이 어우러진 공원으로 탄생할 것이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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