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대표단,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마카오 개막식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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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대표단,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마카오 개막식 참가

  • 승인 2025-03-24 13:06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2-2.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마카오 개막식 참가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마카오 개막식에서 안성 바우덕이 풍물단 풍물놀이 공연 장면 사진제공/안성시청
23일 김보라 안성시장 대표단이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마카오 개막식'에 참석해 한국 대표 도시의 위상을 높였다.

이날 행사에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삼 호우 파이 마카오 행정장관, 순시엔롱 후저우시 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회 주임, 치다 쇼이치로 일본 가마쿠라 부시장 등 4개 도시 인사가 참석했다.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은 한국, 중국, 일본 3국이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 존중과 이해를 실천하기 위해 2014년부터 추진한 국제협력 프로그램이며, 올해 한국 안성시를 포함해 중국 후저우시와 마카오 특별행정구, 일본 가마쿠라시가 선정됐다.

이들 선정 도시들은 연중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시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마카오 개막식은 성 바울 성당 유적에서 '제11회 마카오 국제 퍼레이드'와 연계해 진행됐다. 퍼레이드 종료 지점인 사이 반 호 광장에서 열린 공식 개막식에는 4개 도시를 대표하는 공연단이 무대를 장식했다.

한국을 대표해 참여한 안성시의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이 풍물놀이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 미리내성지에 잠들어 계신 한국인 최초의 카톨릭 사제 김대건 신부가 신학을 공부한 마카오와 함께 문화교류를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계기로 안성시와 마카오의 문화적 교류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동아시아 문화도시 안성 개막식', '한중일 사진전', '안성맞춤 시축제·동아시아 시문화' 등 개막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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