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엔젤스㈜,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영양제 기부

  • 전국
  • 수도권

비타민엔젤스㈜,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영양제 기부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원

  • 승인 2025-03-26 10:1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9-1 보도사진 (비타민앤젤스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기부)
비타민엔젤스㈜는 지난 24일 인천 중구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종합비타민 영양제 500박스를 기부했다.

비타민엔젤스㈜는 취약계층의 영양결핍 해결을 돕고자 행복도시락 전국 16개 지점을 통해 결식아동, 미혼모, 독거노인 등에게 매월 1만개 이상의 비타민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이번 종합비타민 영양제 500박스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동인천동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진대영 동인천동 협의체 위원장은 "고물가 속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비타민엔젤스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영양소 보충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도윤 동인천동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해주시는 비타민엔젤스에 감사하다. 동에서도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많은 복지 자원을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기고] 계족산 프로젝트는 대전관광의 미래다
  2. '깜깜이 선거' 앞 금강벨트 밴드왜건? 언더독?
  3. (사)한국상품학회서 선보인 미래 각 분야별 논문 트렌드는
  4. 환수문화유산 첫 박물관 찾은 특별한 손님, '앤드류 김·라완규 부부'
  5. '학생 꿈 위한 따뜻한 나눔' 대전국제통상고 장학금 기탁식
  1. [오늘과내일] 한강과 노벨문학상
  2. 대전 교사 700명 이상 국민의힘 임명장 받았다… "정치기본권도 없는데 우롱, 불쾌"
  3. 위태로운 지역 대학… 충청권 10곳 중 4곳 소멸위험지역에
  4. 대선 유권자 10명 中 1명은 충청권…중원 표심 대선판 흔든다
  5. 해외에 우리문화유산 24만점…환수 기념박물관 첫 개관

헤드라인 뉴스


`깜깜이 선거`  앞  금강벨트 밴드왜건? 언더독?

'깜깜이 선거' 앞 금강벨트 밴드왜건? 언더독?

21대 대선레이스가 종반전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 돌입을 앞두고 최대 승부처 금강벨트 민심이 어떻게 출렁일지 정치권이 숨을 죽이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격차가 좁혀지고 있으며 보수 단일화가 막판 변수인 가운데 이른바 '깜깜이 선거' 기간에 대선링 민심변화 추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22∼24일 잇따라 발표된 대선 후보 여론조사 결과에 집중됐다. 22일 발표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19∼21일 조사)에서 대전·세총·충청권에서 이재..

민주는 김문수·국힘은 이재명 공선법 위반 고발… 충돌 격화
민주는 김문수·국힘은 이재명 공선법 위반 고발… 충돌 격화

6·3 대선 운동이 종반전에 진입하고 치열한 지지율 경쟁이 벌어지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상대 후보를 고발하는 등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 민주당은 5월 24일 국힘 김문수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죄로 경찰에 고발했다. 전날 대선 후보 2차 TV 토론회에서 ‘전광훈 목사가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구속되자 눈물을 흘렸다는 사실을 김문수 후보가 부인했다는 이유에서다. 김 후보는 5월 23일 TV 토론회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전 목사가 감옥을 갔을 때 눈물을 흘린, 그런 관계를 여전히 청산하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다'고..

대전·세종·충남 4월 수출 전년比 4.5% ↓… 대전·세종 웃고 충남 울고
대전·세종·충남 4월 수출 전년比 4.5% ↓… 대전·세종 웃고 충남 울고

대전·세종·충남의 4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4.5% 감소한 69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대전과 세종은 선전했지만, 충남이 중화권 수출 부진으로 전체 수출에 발목을 잡았다. 25일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용태)가 발표한 '4월 대전·세종·충남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4월 전체 수출은 69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36억1000만 달러로 14.1% 줄었고, 무역수지는 33억1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대전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용지 인쇄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용지 인쇄

  • 대전 유성구, 전동보조기기 운전연습장 교육 대전 유성구, 전동보조기기 운전연습장 교육

  •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 ‘실제 상황이 아닙니다’…재난현장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제 상황이 아닙니다’…재난현장 긴급구조 종합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