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광주교회, 광주전남 5곳서 말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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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광주교회, 광주전남 5곳서 말씀 세미나 개최

지역민 2000여 명 참석···특별한 감동·힐링 선사

  • 승인 2025-04-16 10:21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광주
지난 12일 신천지 광주교회에서 열린 '인생버스9010'에 참여한 방문객들./신천지 광주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지파장 유재욱·이하 신천지 베드로지파)가 지난 12일 광주(광주·송하교회), 전남(목포·여수·순천교회) 5개 교회에서 인생의 의미와 여정을 조명한 강연을 중심으로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풍성하게 구성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교회별로 광주교회 1000명, 송하교회 300명, 목포교회 250명, 여수교회 200명, 순천교회 250명 등 총 2000여 명의 지역민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생의 유한함과 그 안에 담긴 고통의 본질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 '생로병사의 원인과 결과'라는 주제의 강연은 행사 참석자들에게 종교와 상관없이 '행복한 삶'에 대한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졌다.

목포·순천교회에서 강연자는 "모든 인간은 태어나고 성장하지만 결국 병들고 늙어 사망에 이른다"면서 "진정한 행복은 물질적 부나 권력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생로병사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참석자들을 향해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생로병사의 원인과 그 해답을 제시하셨다"면서 "행복한 삶을 위한 여정 속에 '성경'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순천교회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이영진 씨는 "진정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를 돌아보고, 내 영혼도 돌아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생로병사의 답은 하나님께 있고,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받을 만할 때라는 강사님 말씀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와 여수교회에서는 "여러분의 인생버스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나요?"라는 질문으로 '인생버스 9010'이 출발했다.

인생의 덧없음과 무상함을 말한 시편 90편 10절을 모티브로 한 '인생버스 9010'은 인생을 하나의 버스 여행에 빗대 어린 시절부터 학교와 직장, 결혼, 노년의 인생까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여정을 치어리딩, 예술단 공연, 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와 함께 한 편의 뮤지컬 공연처럼 담아냈다. 특히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함께한 한 남녀의 사랑과 이별, 기쁨과 후회의 순간들이 무대에 그려져 관객들에게 인생의 본질과 의미에 대한 깊은 울림과 묵직한 메시지를 던졌다.

광주교회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김영현 씨는 "와보니 사람이 많아 정말 놀랐다"면서 "달리는 버스에 한편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공연이 정말 인상 깊었다. 다음번 공연에도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각 지역에서 펼쳐진 다양한 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교회별로 구성된 공연팀은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춤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봄봄 축제' 주제로 진행된 송하교회는 어린이들이 끼를 펼친 '문어의 꿈' 무대를 시작으로 10대부터 70대까지 세대를 초월한 댄스 공연을 통해 감동과 즐거움을 더했다.

이 외에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교회별로 ▲여러 가지 컨셉의 포토존 ▲캐리커처 및 퍼스널 컬러 체험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수경식물 화분 만들기 등이 운영된 '식물테라피존' 특별 부스 ▲인생의 탄생·죽음·영혼의 존재에 대해 생각하는 '신의 선물' 특별 전시회 등에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유재욱 지파장은 "광주·전남 5개 교회에서 지역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생로병사라는 공통된 우리의 삶 속에는 하나님이 함께하고 계시고, 성경 말씀을 통해 천국이라는 영원한 복에 함께할 기회를 주신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만남이 여러분 인생에 귀한 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뜻깊은 말씀 세미나와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나누는 신천지예수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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