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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계룡건설과 간담회를 열고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제공. |
18일 계룡건설 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엔 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윤태연 회장, 이형우 수석부회장, 허재용, 김태연 부회장, 홍민표, 김동일, 송창영 분과위원장과 계룡건설 안석준 관리본부장, 김용남 외주임원, 이창훈, 이은영, 홍성진 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계룡건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협력업체 등록 관련 사안을 협의하고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협회는 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전달했고 계룡건설도 지역 전문건설업체 육성과 상생발전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이번 간담회를 지역 건설업계가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했다.
윤태연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대전 전문건설 총 매출에 10%를 차지하는 계룡건설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문건설업계와 계룡건설 간의 협력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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