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과 책임의 군정 펼치겠다"…김태훈 행정학 박사 금산군수 출마 선언

  • 충청
  • 금산군

"원칙과 책임의 군정 펼치겠다"…김태훈 행정학 박사 금산군수 출마 선언

  • 승인 2026-02-26 11:24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김태훈 행정학박사 군수출마 기자회견
김태훈 행정학 박사가 6.3 지방선거 금산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김 박사는 26일 금산군청 기자실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정치는 말이 아니라 책임"이라며 "돈이 돌고 사람이 모이는 금산을 만들겠다"는 성장 전략을 전면에 내세워 출마를 공식화 했다.



김 박사의 당적은 국민의 힘이다.

이에 따라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소속 금산군수 출마 후보는 현직 박범인 군수를 포함해 4명으로 늘었다.



공천을 두고 치열한 당내 경선이 예상된다.

그는 출마의 변에서 "행정은 정치가 아니라 경영"이라며 "군수는 책임지는 자리로 누구보다 준비된 후보"라고 역설했다.

이어 "실험적 행정이 아닌 검증된 행정으로 금산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하며 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농업 경쟁력 확보, 기업 유치 기반 조성, 공직사회 청렴도 회복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특히 "정치는 갈등이 아니라 책임의 영역"이라며 네거티브 선거에 선을 긋고 정책 중심 선거를 약속했다.

김 박사는 행정학 박사로서의 행정 전문성과 농정 기반을 동시에 갖췄다는 점을 최대 장점으로 부각 시켰다.

그는 마지막으로 "현장과 정책을 함께 경험하고 준비해 왔다. 농민단체를 이끌었고 지역 경제의 뿌리인 금산로컬푸드를 일구며 학자로서 실행과 성과로 증명해 왔다"며 "30년 농업인, 소공인으로 지역을 지켜 온 누구보다 준비된 후보"라며고 지지를 호소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 본격화… 대전 편의점 절도 사건 재조명
  2. 정상신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무기력한 대전교육… 잘할 것이란 주변 기대에 재도전 결심"
  3. 대전·충남서 갑자기 내린 폭설… 가로수 부러져 길 막기도
  4. [춘하추동] 소는 누가 키우나
  5.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실효적 대책 절실
  1. 李대통령 "대전충남 통합 공감없이 강행안돼" 사실상 무산
  2. 건양대 웰다잉·웰에이징 전문인력 125명 양성…"통합된 형태의 지원체계 필요"
  3. 봄 시샘하는 폭설
  4. [문예공론] 유상란 시인의 시 '어느 날 문득'에 내재된 삶의 궤적
  5. 슬럼화 우려 문화동 국방부 부지… 정부 기조 변화에 개발 전환점 맞나

헤드라인 뉴스


무산수순 대전·충남 행정통합…與野 극적인 정치적 합의 나올까

무산수순 대전·충남 행정통합…與野 극적인 정치적 합의 나올까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결국 국회 법사위에서 제동이 걸리며 사실상 무산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충청 여야의 통 큰 정치적 타결로 극적인 활로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똑같이 법사위에서 발목 잡힌 대구 경북이 3월 초 본회의에 올리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는 것과 같은 움직임을 대전 충남에서도 보인다면 통합 재추진을 위한 일말의 가능성은 살아난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이미 대전 충남을 향해 "공감 없는 통합은 안된다"고 쐐기를 박은 데다 충청 여야의 입장차가 워낙 커 현재로선 실현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25일 정치권에 따..

김 총리, `세종시 지원위` 재가동…행정수도 실행력 주목
김 총리, '세종시 지원위' 재가동…행정수도 실행력 주목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첫 세종시 지원위원회(31차)를 주재하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한층 힘이 실릴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3층 영상회의실에서 세종시 지원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민간위원으로는 국토연구원의 차미숙 박사, 서울시립대 이희정 교수, 산업연구원의 김정흥 박사, 충남대 박수정 교수, 한밭대 백수정 교수, 세종테크노파크 소재문 디지털융합센터장, 신아시아 산학관 협력기구의 이시희 위원이 참여했다. 정부부처 위원으로는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코스피 사상 첫 `6000피` 돌파…투자 열기 `후끈`
코스피 사상 첫 '6000피' 돌파…투자 열기 '후끈'

코스피 지수가 5000포인트를 넘은 지 한 달여 만에 6000대를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14.22포인트(1.91%) 오른 6083.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올해 1월 22일 장중 5019.54로 '5천피'을 넘어선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1000포인트 넘게 오르며 '6천피'(코스피 6000포인트)를 달성한 것이다. 지수를 끌어올린 건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다. 기관은 이날 9017억 원, 개인은 2215억 원을 각각 순매수하면서다. 다만, 외국인은 1조 3019억 원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 국민의힘 규탄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 국민의힘 규탄

  •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 봄 시샘하는 폭설 봄 시샘하는 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