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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진이 추진 중인 칭찬·감사 릴레이는 대전 지역 내 효 정신과 나눔 실천으로 귀감이 되는 대전 시민을 발굴해 릴레이를 이어가는 사업으로, 현재 450여명의 칭찬 대상자가 선정됐다.
374번째 칭찬대상자로 추천된 유성철 처장은 32년간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하며, 대전 지역 내 범죄 취약 지역에 대한 예방 순찰과 신고 활동, 여성 안심귀가 지원, 불우이웃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그의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은 지역 내 안전 향상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따뜻한 나눔 실천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유성철 처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를 알아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황 한효진 원장은 "오랜 시간 동안 묵묵히 봉사해 오신 유성철 처장님의 따뜻한 모습이 우리 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칭찬·감사 운동을 통해 일상 속에서 효와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을 널리 알리고, 효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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