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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에 따르면 16일 A아파트 경로당에서 안에 있던 B(81)씨가 천장 붕괴로 인해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경로당은 2019년 천안시에 허가를 받아 화장실을 주방으로 개조하면서 비내력벽을 철거했다.
한편,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은 총 18명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현장감식을 통해 붕괴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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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식당 공깃밥 1000원 공식이 깨지게 생겼다. 소비자들은 밥상 필수품인 쌀값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지고, 식당 등도 이제껏 올리지 않았던 공깃밥 가격을 올리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전날 기준 대전 쌀 20kg 한 포대 소매가는 5만 9800원으로, 1년 전(5만 1604원)보다 15.8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치인 평년 가격인 5만 3315원보다 12.16% 인상했다. 가격이 급격하게 인상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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