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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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본격화

41억원 투입···종합스포츠파크 내 옛 청소년수련관 새단장

  • 승인 2025-04-23 15:08
  • 한규상 기자한규상 기자
무안군청
무안군청
전남 무안군이 23일부터 무안종합스포츠파크 내 (구)청소년수련관 건물 새 단장을 통한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1억 원(국비 30억 원 포함)을 투입해, 연면적 2,663㎡ 규모의 시니어친화형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기존 청소년수련관 건물을 새 단장하여 효율적인 공간 재활용과 시설 현대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11일 추첨을 통해 설계 공모 심사위원 모집을 완료했으며, 참가 등록, 현장 설명회, 작품심사 등을 거쳐 6월 9일까지 설계 용역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설계 공모는 사업의 특수성을 고려해 용역사의 경험과 역량 등을 심사하고 상시 소통하여 설계를 진행하는 '제안공모' 방식으로 추진된다.

향후 조성될 국민체육센터는 스포츠파크 내 기존 시설과 연계해 이용이 편리하도록 설계될 예정이며, 탁구장, 스크린파크 골프장 등 시니어 맞춤형 여가 공간을 확충해 주민들의 체육활동 기회를 넓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조성을 통해 군민의 체육 활동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시키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비 등 외부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안=한규상 기자 b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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