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2024년 11월 컬러 프린트를 이용해 1만원권 180여장을 위조한 뒤 아이폰을 중고로 구매하면서 사용하거나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선고기일은 6월 23일.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쌀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식당 공깃밥 1000원 공식이 깨지게 생겼다. 소비자들은 밥상 필수품인 쌀값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지고, 식당 등도 이제껏 올리지 않았던 공깃밥 가격을 올리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전날 기준 대전 쌀 20kg 한 포대 소매가는 5만 9800원으로, 1년 전(5만 1604원)보다 15.8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치인 평년 가격인 5만 3315원보다 12.16% 인상했다. 가격이 급격하게 인상되면서..
국토교통부가 충북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의 산업단지계획을 28일자로 승인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원으로 면적 411만9584㎡다. 사업비는 2조3481억 원, 유치업종은 바이오 산업, 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기간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다.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는 2018년 8월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후 농업진흥지역 등 입지 규제로 인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2023년 8월 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
실시간 뉴스
10분전
음성군 창작예술촌 첫 전시 '충북의 공예' 개막12분전
음성군, 설성공원 '경호정' 안내판 수정…역사적 맥락 반영14분전
'명작의 계절' 9월, 음성명작페스티벌이 돌아온다15분전
논산시, 평생학습관 하반기 정규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16분전
충주댐 녹조 확산 막는다…민·학·관 협력 강화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