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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병원은 치매 전담팀을 구성해 치매 환자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은 2022~2024년 보건복지부 공립요양병원 기능보강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본관 4층 일반 병동을 56병상 규모의 치매전문병동을 구축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치매안심병원 지정으로 중증 치매 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치료·돌봄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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