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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례회에서는 먼저 김낙영 의장이 나서 지방소멸이 현실로 다가오는 이 시점 그 어느 때보다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의 막중함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의장은 지역 간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충북 균형발전과 지방자치의 가치를 위해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는 협의회가 되길 바랬다.
이어 협의회는 김 의장이 발의한'오창-괴산 고속도로 건설사업 조기 추진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협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문을 용산 대통령실, 국회 등 관계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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