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지속가능 어촌 조성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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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지속가능 어촌 조성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수산업·어촌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첫걸음

  • 승인 2025-05-11 10:51
  • 신문게재 2025-05-12 2면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화성특례시, 지속가능 어촌 조성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화성시가 서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산업·어촌 발전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기념하고 있다.
화성특례시가 11일 지속가능한 어촌 조성을 위해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서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산업·어촌 발전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지역 수산업과 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보고회에는 박병남 해양수산과장, 정승만 경기수협 조합장, 화성특례시 수산업·어촌 정책심의회 위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용역의 추진 방향과 주요 일정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용역은 화성시 수산업과 어촌 지역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 변화와 국내외 정책 동향을 면밀히 분석해, 어업·양식업·어촌체험·낚시업 등 각 분야별·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화성시 해양수산비전 2030'의 기본방향과 목표를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향후 5년간의 실행전략과 투·융자 계획을 포함한 구체적인 발전 로드맵도 마련해 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어촌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박병남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용역은 기후위기 등 수산업·어촌이 당면한 다양한 과제에 대응하고, 중장기 전략을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과정 전반에 걸쳐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용역은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인덕대학교 산학협력단(대표 임석진)이 수행하며, 2026년 1월까지 완료될 계획이다.


화성=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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