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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진행된 합동 순찰에는 김선영 유성경찰서장, 범죄예방대응과, 복용파출소, 복용동 자율방범대, 복용 생활안전협의회, 유성 해병전우회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치안 간담회에선 복용자율방범대 초소 이전행사와 함께 감사패 수여, 유공자 감사장 수여, 범죄 취약 지점, 범죄 예방 현안 관련 논의 등이 이뤄졌다. 간담회 종료 후 대학교 앞 상가 지역, 원룸 밀집지역 등 중심으로 왕복 3km가량 순찰도 했다.
김선영 서장은 "우리 지역 안전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공동체 치안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유성구가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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