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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부산토목대상 수상식 현장./부산시 제공 |
수상자는 각 분야의 토목 건설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산·학·관 관계자로,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57주년 창립기념일인 14일 오전 대한토목학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자 4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교육·연구 부문에서는 학계에서 지방인재 육성과 토목공학에 대한 연구수행 공로가 큰 부경대학교 김수한 교수가 선정됐다.
설계·시공 부문에서는 산업계에서 시민 안전 향상 등 지역 건설 발전에 공로가 큰 삼미건설 김창환 상무, 세움텍 안민홍 대표가 선정됐다.
건설·행정 부문에서는 공무원 중 최철호 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장이 도시기반시설 안전관리 등에 대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결정됐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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