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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헬리녹스와 공동 개발한 캠핑 체어용 악세서리 볼핏(Ball-Feet). /한국타이어 제공 |
볼핏은 야외 캠핑의자 사용 시 다리부분이 지면에 박히거나 미끄러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캠핑용품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볼핏은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컴파운드 기술력을 활용해 탁월한 접지력과 내구성을 제공하며, 캠핑을 더욱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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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헬리녹스와 공동 개발한 캠핑 체어용 악세서리 볼핏(Ball-Feet). /한국타이어 제공 |
제품 상단부에는 한국타이어와 헬리녹스의 로고가 음각으로 적용됐으며, 중앙부에는 한국타이어의 트레드 패턴 디자인을 새겨 넣어 유니크한 감성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서울, 부산, 제주에 위치한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HCC) 오프라인 매장과 헬리녹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제품의 가격은 1세트(4개) 기준 3만원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2021년부터 스타트업 브랜드 '트레드앤그루브', 슈즈 브랜드 '야세'와 타이어를 재활용한 스니커즈 제작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컴파운드 활용 RC카 타이어 개발 등 ESG를 접목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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