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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캠프는 대학생 멘토와 중학생 멘티가 함께 대학생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서구 관내 중학교 학생 98명과 대학생 97명이 참석했다.
대학생과 중학생은 1:1로 조를 지어 전공·진로 탐색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언더우드 기념도서관, 강의동 등을 돌아보며 대학생활을 체험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개회식에서 "오늘 이 자리가 단순히 지식을 나누는 시간이 아니라, 존재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서로의 삶에 의미를 더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올해 하반기(11월 중)에도 '연세대와 함께하는 토요멘토링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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