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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유키돈까스(인천시청 후문 소재)는 간석1동 관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월 5가구씩, 1가구당 2인분의 돈까스를 매월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유키돈까스 장인애 대표는 "우리 돈까스를 맛있게 먹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결식 우려 취약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도움에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간석1동장은 "얼어붙은 지역경제로 자영업이 매우 힘들 때 우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업무협약을 선뜻 맺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문화 정착 및 복지공동체 구현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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