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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표창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 청소년 보호에 기여한 미추홀구의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구는 다양한 배경과 환경을 가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차별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이들의 진로 고민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으로 자리 잡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그간의 꾸준한 노력과 헌신이 이번 대통령 표창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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