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도리포 리조트단지 조성 본궤도…도 도시계획위 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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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도리포 리조트단지 조성 본궤도…도 도시계획위 심의 통과

2400억원 규모 대규모 개발

  • 승인 2025-05-23 16:04
  • 수정 2025-05-26 10:10
  • 신문게재 2025-05-26 4면
  • 한규상 기자한규상 기자
해제면 도리포 리조트 조감도
전남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 리조트 조감도./무안군 제공
전남 무안군이 해제면 송석리에 추진 중인 '도리포 리조트단지' 조성 사업이 최근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26일 무안군에 따르면 해당 사업을 시행하는 ㈜도리포카이파는 총 2400억원을 투자해 호텔(245실), 풀빌라(105실), 연회장, 락카페 등 다양한 휴양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규모 숙박시설이 들어서면, 무안군은 풍부한 관광자원과 먹거리, 우수한 접근성 등 지역의 강점을 활용해 관광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제면 도리포 리조트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022년 4월 전라남도와 무안군, ㈜도리포카이파 간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도시계획 변경을 위한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특히,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로 자연환경보전지역 및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가 확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이후 ▲5월 군관리계획 결정 및 고시 ▲7월 지구단위계획 결정 ▲8월 건축허가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도리포 리조트는 무안군이 추진 중인 '도리포 관광명소화 사업'과 '서남해안 명품경관 조성사업'과 시너지를 이루며, 새로운 해양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산 군수는 "도리포 리조트는 무안군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무안=한규상 기자 b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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