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제주 중학교 교사 추모 공간 마련… 교육활동 보호 실태 점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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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주 중학교 교사 추모 공간 마련… 교육활동 보호 실태 점검도

  • 승인 2025-05-27 15:36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사진자료1(충남교육청. 제주 중학교 교사 추모 공간 마련)
27일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충남교육청 앞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서 헌화하고 있는 모습. /충남교육청 제공
악성 민원으로 인해 교사가 사망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 교육당국의 교권보호 대책의 실효성 논란도 일고 있는 가운데 충남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 실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27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악성 민원 등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제주 중학교 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1층 현관 앞에 추모공간을 마련했다.



추모 공간은 27일부터 31일까지 교직원 ,학생, 일반 시민 누구나 방문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이날 직원들과 함께 헌화한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을 위해 헌신해 온 선생님의 비보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유가족과 학생, 교육공동체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교사가 존중받고 안심하며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민원 대응 시스템에 대한 긴급 점검 실시, 악성 민원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컨설팅과 지원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오현민 기자 dhgusal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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