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전북대 협력 반려견 힐링 클래스 운영

  • 전국
  • 광주/호남

임실군, 전북대 협력 반려견 힐링 클래스 운영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자리매김

  • 승인 2025-05-28 12:01
  • 김영미 기자김영미 기자
임실
전북 임실군이 최근 오수반려누리에서 '쓰담 힐링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이 최근 오수반려누리에서 반려동물 산업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역혁신센터와 협력하여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쓰담 힐링 클래스'를 운영했다.

28일 임실군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교감을 돕고, 보호자의 올바른 돌봄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반려견 5마리와 보호자 8명이 참여해, 인근 오수의견관광지 일원에서 반려견들이 산책을 즐긴 후, 전문 강사의 안내로 반려견 마사지 이론 교육과 실습을 함께 체험했다.

산책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견과 보호자는 자연스러운 교감과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마사지 수업에서는 반려견 근육 이완과 스트레스 완화, 림프 순환을 돕는 마사지 기법을 배우고 실습했다.



보호자들은 강사의 시범을 보며 직접 반려견에게 마사지를 실시했으며, 반려견들이 보호자의 손길에 편안하게 몸을 맡기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행사 중에는 반려견들의 프로필사진 촬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 보호자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며"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향후에도 오수반려누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반려동물 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한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한 주민 인식 개선 프로그램과 오수의견관광지를 활용한 반려인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며 반려 문화 저변 확대에 힘쓸 방침이다.

군은 오수반려누리를 거점으로 삼아, 오수의견관광지를 반려동물 동반 관광의 중심지로 조성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전국적인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 도약하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쓰담 힐링 클래스와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유대 강화를 돕는 동시에, 지역 반려 문화와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며"앞으로도 오수를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의 성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실=김영미 기자 yougmi507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충북' 통합 뜬금포...특별법 제정 해프닝 그쳐
  2. 충청권 대학 29곳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획득… 우수대학 5곳 포함
  3. [독자칼럼]암환자 운동, 왜 파크골프인가?
  4. 대전시 설 연휴 맞아 특별교통대책 추진
  5. 국고 39억원 횡령혐의 서산지청 공무원 구속기소
  1. 또 훔쳤다… 대전 촉법소년 일당 이번엔 편의점서 절도
  2.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3. 소년범죄 대전충남서 연간 5500여건…"촉법소년 신병확보 보완부터"
  4. 대전시, 설 연휴 식중독 비상상황실 운영한다
  5. 대전교통공사, 전국 최초 맞춤형 승차권 서비스 제공

헤드라인 뉴스


[설특집] "얘들아, 대전이 노잼이라고?" N년차 삼촌이 소개하는 대전 투어

[설특집] "얘들아, 대전이 노잼이라고?" N년차 삼촌이 소개하는 대전 투어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 앞만 보고 달리느라 소홀했던 시간들. 이번 설날, 나는 서울에 사는 초등학생 조카 셋을 위해 대전 투어 가이드를 자처했다. 대전에 산다고 하면 조카들은 으레 "성심당 말고 또 뭐 있어?"라며 묻곤 했다. 하지만 삼촌이 태어나고 자란 대전은 결코 '노잼'이 아니다. 아이들의 편견을 깨고 삼촌의 존재감도 확실히 각인시킬 2박 3일간의 '꿀잼 대전' 투어를 계획해 본다. <편집자 주> ▲1일 차(2월 16일): 과학의 도시에서 미래를 만나다 첫날은 대전의 정체성인 '과학'으로 조카들의 기를 죽여(?) 놓을 계획이다...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행안위 의결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행안위 의결

충남과 대전의 행정통합 근거를 담은 특별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정부와 여당이 '2월 내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속도전에 나서면서, 오는 6·3 지방선거를 통합 체제로 치를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국회 행안위는 12일 밤 10시 10분 전체회의를 열고 자정 직전 대전·충남을 비롯해 전남·광주,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을 의결했다. 각 특별법에는 새로 출범할 통합특별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고, 이에 따른 국가 재정지원과 교육자치 특례 등을 담았다. 행정통합의 특례 근거를 명시한 지방자치법 개정안도 함..

또 훔쳤다… 대전 촉법소년 일당 이번엔 편의점서 절도
또 훔쳤다… 대전 촉법소년 일당 이번엔 편의점서 절도

주운 신용카드로 1000만 원 상당의 금 목걸이를 구입하고, 택시비를 내지 않는 등의 범행을 일삼은 대전 촉법소년 일당이 11일 경찰의 귀가 조치 직후 편의점에서 현금을 또다시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과 경찰의 보호자 인계 조치, 그리고 재범이 반복되다 12일 대전가정법원이 긴급동행영장을 발부하면서 이들은 법원 소년부로 넘겨져 소년원 송치 심사를 받게 됐다. 촉법소년 제도의 실효성과 재범 차단 장치에 대한 보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1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8분께 서구 갑천변 일대에서 만 13세 남학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

  •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