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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한 아이들'은 10명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자율 혁신 조직으로, ▲Fit(맞춤 전략) ▲Up(역량 강화) ▲New(새로운 변화)의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팀별 자율 활동, 공단 경영 참여, 워크숍 등을 통해 공단의 혁신 활동을 주도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공단의 혁신 방향과 이를 위한 그라운드룰(Ground Rule)을 제정했다. 또한, 연간 활동 계획 수립과 일하는 방식 개선, 디지털 혁신 등 주요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열정적으로 나누었다.
김재보 이사장은 "펀한 아이들이 'SMILE 경영전략'의 핵심인 혁신(Innovation)의 주체로서 공단 변화의 첫 물결이 되길 기대한다"며 "직원들의 노력이 시민 체감형 정책 발굴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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