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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 해외파병 용사의 날 위로연 개최 모습 (사진=대전보훈청 제공) |
BMK 컨벤션 하모니볼룸홀에서 연 위로연에는 대전·세종·충남·충북에 거주하는 해외 파병용사, 유족과 남수단 재건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육군 제2작전사 예하 1115공병단, 주요 기관장 등 240여 명을 초청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의 부름에 따라 참전한 참전용사분들과 해외 파병 장병들에게 감사와 보답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개최됐다. 국민의례, 장관 표창 전수, 기념사 및 축사, 기념공연,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승일 대전지방보훈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영웅들을 최고의 예우로 모시고,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보훈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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