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우리동네 한바퀴' 명소탐방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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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우리동네 한바퀴' 명소탐방 큰 인기

한글교실 이용자 등 31명 참여
한의마을.임고서원 등서 체험 즐겨

  • 승인 2025-05-29 11:08
  • 신문게재 2025-05-30 6면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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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한바퀴' 명소탐방 1회차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한의마을에서 족욕체험을 하는 모습.


경북 영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기문, 한승훈)는 2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한바퀴' 명소탐방 1회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영천시 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여가 활동이 부족한 취약계층에게 지역 명소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복지관 한글교실 이용대상자 25명을 포함해 총 31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한의마을 △정연자 염색 체험 △임고서원 등을 방문해 족욕, 비누만들기, 스카프 염색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한 참여자는 "지역 명소를 둘러보는 것뿐만 아니라 서로 웃고 이야기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정일석 영천시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느끼는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문 공공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해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도시 영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동네 한바퀴' 명소탐방 행사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2회차는 독거노인, 3회차는 영구임대단지 내 1인 가구, 4회차는 고독사 예방 대상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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