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시교통공사, 운전원 양성 '교통사관학교'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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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운전원 양성 '교통사관학교' 수료식 개최

세종시장, 교통공사의 적극행정 모범사례로 평가
교육생들, 교관들의 열정적인 교육에 감사 표명
2025년까지 100명 추가 배출 계획 밝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국적 인력난 해소 기대

  • 승인 2025-06-03 10:34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사진자료
이날 수료식 모습. 사진=교통공사 제공.
세종도시교통공사는 5월 30일 대평동 교통공사 차고지에서 제4기 교통사관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전국적인 버스 승무사원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세종시와 인근 지역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료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김동빈 세종시의회 부의장, 김재형 산업건설위원장, 김광운 시의원 등 내외 귀빈과 수료생 50명이 참석했다. 최 시장은 축사에서 "버스 승무사원 인력난은 전국적인 현상이나, 공사에서 이러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적극행정의 모범 사례"라며 교통공사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교육생 대표로 나선 이모 씨는 "부인이 둘째를 임신한 상태에서 생활이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꼭 취업에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육생들은 교관들의 열정적인 교육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운 마음을 담아 교통공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작년 12월 버스운전자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4기의 교육과정을 통해 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2025년까지 5회에 걸쳐 100명의 교육생을 추가로 배출할 계획이다.

도순구 교통공사 사장은 "사고 없는 안전한 교통사관학교 운영을 통해 버스 승무사원 부족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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