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관광 팝업스토어 연다

  • 전국
  • 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관광 팝업스토어 연다

'제주의 선물 in 여주'…공항 테마 체험공간 조성

  • 승인 2025-06-04 15:43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da94531b-91e1-46d7-bf9f-36d60c9effea
제주특별자치도 팝업스토어 이미지./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제주특별자치도가 7일부터 8일까지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제주 감성과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 팝업스토어 '제주의 선물 인(in) 여주' 행사를 개최한다.

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하반기 관광 부흥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신호탄이자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거점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말 평균 2만5000명이 방문하는 대형 쇼핑시설이다. 특히 방문객의 97%가 내국인으로 제주관광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관광 비수기인 6월과 하계휴가철 전환기에 개최해 최근 성장세를 이어가는 제주 관광객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촉진하는 동시에 체험형 관광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제주에서 만난, 당신의 여름'을 주제로 수도권 소비자들이 직접 제주에 가지 않고도 제주에 도착한 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제주의 맛과 멋, 자연과 철학이 깃든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했다.

'제주의 선물 in 여주' 행사장은 제주를 방문하는 과정을 담은 실내공간과 제주 체험이 가능한 실외공간으로 나뉘어 제주여행을 실제 시작하는 설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실내'와 '실외' 이원적인 공간을 활용하여 '실내'에서는 제주로 향하는, 제주에 도착한 느낌받을 수 있도록 '공항' 테마를 구성하고 '실외'는 이벤트 시기를 고려하여 방문객들에게 '제주의 여름'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구현한다.

실내공간은 제주공항을 연상시키는 독창적인 공간 디자인을 바탕으로 입국심사 게이트, 여권 발급소, 기내식 트롤리, 수하물 벨트 등을 실감나게 재현했다.

참가자들은 제주여행 여권을 발급받고 체험 스탬프를 모으며, '제주와의 약속 카드'를 작성하는 등 제주 도착의 설렘을 오감으로 체험하게 된다.

실외 공간에서는 수국 포토존, 제주 미식 시식존,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존, 큰남방돌고래 서포터즈, 제주 브랜드관 등이 운영되며, 제주 고유의 감성과 지속가능한 가치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제주 미식로드' 부스에서는 제주 1차 농수축산물 시식, 오메기떡 체험, 동백지름떡 등 제주 특산 먹거리와 함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테마로 한 '애순이 정식' 등을 시식할 수 있다.

김희찬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그동안 위축됐던 관광업계가 회복세를 보이는 지금, 제주관광 홍보를 본격화할 적기"라며 "수도권 거점에서 제주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제주의 매력을 느낀 관광객들이 실제 제주를 방문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의 선물 in 여주'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제주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주요 거점에서 체험형 관광 홍보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제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경찰청, 청내 159대 주차타워 완공 후 운영시작
  2. 용역노동자 시절보다 월급 줄어드나… ADD 시설관리노동자들 무슨 일
  3. 멈춰버린 엘리베이터, 고칠 시스템이 없다
  4.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시작… 첫날 5명 서류 접수
  5. 대전·충남 통합 추진에 지역대 지원 정책 방향도 오리무중
  1. '대전특별시' 약칭에 충남지역 반발
  2. 김지철 충남교육감 "민주당 발 행정통합특별법 조속한 보완 필요"
  3. 강수량 적고 가장 건조한 1월 …"산불과 가뭄위험 증가"
  4. 재료연 세라믹 분리막 표면 제어하는 소재 기술 개발로 수처리 한계 개선
  5.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실·국회의 완전한 이전...어게인 `여·야 합의` 이를까

대통령실·국회의 완전한 이전...어게인 '여·야 합의' 이를까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 가능성이 지방선거 국면에서 한층 무르익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행정수도 완성' 의지와 국정과제 채택에 이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대한민국 공통의 과제인 수도 이전에 힘을 다시 실으면서다. '대통령 집무실법(행복도시건설특별법)과 국회 세종의사당법(국회법)'이 통과된 2022년과 2023년의 어게인 '여·야 합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선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충남 아산시갑)·국민의힘 엄태영(충북 제천·단양) 의원이 행정수도특별법을 공동 발의한 흐름도 이와 궤를 같이 한다...

행정통합 거세지는 충청홀대론…黨政 대책마련 주목
행정통합 거세지는 충청홀대론…黨政 대책마련 주목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행정통합법안과 관련해 불거진 충청홀대론이 성난 지역 민심을 등에 업고 국회 심사과정에서 정부 여당의 기류 변화를 불러올지 주목된다. 자치 재정과 권한 등에서 광주·전남 통합법안과 비교해 크게 못미치면서 불거진 형평성 문제를 당정이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지역 간 차별 논란을 지우고 '지방 분권'이라는 본질을 찾는 행정통합 법안 설계 변경을 위한 3개 통합지역 간 연대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충남도와 대전시는 행정통합에 대한 시·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타운홀 미팅을 각각 4일과 6일 개최했..

이재명 대통령 설 명절 선물에 담긴 ‘5극 3특’의 집밥 재료들
이재명 대통령 설 명절 선물에 담긴 ‘5극 3특’의 집밥 재료들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균형성장의 핵심정책인 ‘5극 3특’에서 생산한 집밥 재료를 담은 선물을 각계각층에 보냈다. 청와대는 “편안한 집밥이 일상이 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담은 그릇·수저 세트와 5극 3특 권역의 특색을 반영한 집밥 재료로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특별 제작된 그릇·수저 세트에는 편안한 집밥이 일상이 되고 소박하지만 따뜻한 한 끼가 국민 모두의 삶에 평온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대통령의 의지를 담았다. 집밥 재료는 밥의 기본이 되는 쌀(대경권, 대구 달성)과 떡국 떡(..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