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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원 금산교육장. |
이인원 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025 금산 어린이 안전골든벨'에 참여한 학생들이 금산의 희망이자 꿈이고, 주인공이라며 안전에 대해 유념해주길 당부했다.
이 교육장은 "오늘 이런 대회를 마련해주신 금산군, 금산군의회, 중도일보에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보살펴주시는 소중한 분들"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오늘 안전을 주제로 퀴즈를 풀 텐데, 문제를 풀기만 급급하지 말고 나중에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머릿속에 꼭 심어놔야 한다"며 "금산의 주인공인 여러분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도 많이 노력하겠다. 오늘이 뜻깊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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