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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12일 금산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 금산 어린이 골든벨'에서 일상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금산의 미래이자 꿈, 보배면서도 대한민국의 기둥"이라며 "여러분들이 안전하게 자라는 것은 학생들의 의무이자 어른들의 의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일상 속에 많은 위험에 처할 수 있는데,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보면서 어떻게 대처하고 예방해야 하는지 알아보길 바란다"며 "혹여 일찍 떨어지는 사람들은 바로 집에 가지 말고 경찰, 소방관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체험을 꼭 참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유 사장은 "수상한 20명 학생들이 금산을 대표해서 왕중왕전에 출전할 텐데, 최선을 다해서 꼭 그 자리에 함께 갈 수 있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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