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섭 충주경찰서장, 취임 100일…치안성과 눈길

  • 전국
  • 충북

윤원섭 충주경찰서장, 취임 100일…치안성과 눈길

고위험 정신질환 대응부터 피싱범죄 검거까지 성과

  • 승인 2025-06-16 19:28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250616. 윤원섭 충주경찰서장 취임 100일
윤원섭 충주경찰서장.
제69대 충주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윤원섭 총경이 6월 17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3월 10일 충주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윤 서장은 "국민의 안전이 경찰 존재의 이유"라며 예방중심 치안활동을 통한 충주시민 안전 확보에 주력해왔다.



윤 서장은 취임 후 지역사회 치안약자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치안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범죄 위험 요인 사전 차단에 집중했다.

특히 충북 도내 최초로 '고위험 정신질환 가해자 대상 치료비 지원사업'을 도입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정기탁금 1,5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4명의 가해자에게 980만 원을 지원하며 재범 방지와 가해자 및 피해자 보호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주·야간 법규위반 단속과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나서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충북지역 최초로 상습음주운전 차량 18대를 압수하고 상습 운전자 7명을 구속해 상반기 충북도내 1위의 성과를 기록했다.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과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했다.

최근 급증하는 피싱범죄와 공공기관 사칭 범죄에 대해서는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신고 접수 후 인출책, 수거책, 유통책 등 조직원 추적 및 검거에 집중해 충북 도내 피싱범죄 검거 인원 1위, 사기범죄 검거율 1위(72.1%)를 달성했다.

노쇼 피싱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충주시민의 경제적 피해 예방에 힘썼다.

다중운집 지역 행사의 안전관리에서도 탁월한 현장 지휘력을 보여줬다.

2025년 충북도민체전과 다이브페스티벌 등 대형 행사에서 밀집인파 선제적 안전관리, 유관기관 합동 상황실 운영, 체계적인 안전대책 수립을 통해 무사고 행사 진행을 이끌며 충주시민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었다.

윤 서장은 경찰과 지역사회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치안톡+ 설명회'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찰활동 내용을 SNS와 언론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하며 충주시민 및 지역사회와의 공감대 형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조직 내부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는 '반듯한 명품 충주경찰 선발', '폴 커넥트', 'S·H·E(여직원 소통 프로그램)', 'MZ 경찰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의욕 고취를 도모하며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윤 서장은 "충주경찰서장 취임 시 반듯한 명품 충주경찰만의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했다"며 "행복한 경찰관이 국민의 행복을 더 잘 지켜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직원이 행복하고 시민이 안전한 충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홈플러스 문화점 결국 폐점... 1월 급여와 설 상여금도 밀린다
  2. 서산지청서 벌금 내부횡령 발생해 대전지검 조사 착수
  3. 행정통합 논의서 소외된 교육감 선출… 입법조사처 "교육자치 당초 취지 퇴색되지 않아야"
  4. [건양대 학과 돋보기] 논산캠퍼스 국방으로 체질 바꾸고 '3원 1대학' 글로컬 혁신 가속페달
  5. 반의 반 토막난 연탄사용… 비싸진 연탄, 추워도 못 땐다
  1. [새해설계] 설동호 교육감 "남은 임기, 창의융합인재 키우는 정책 실행"
  2. [기고] 대전·충남 통합, 대전은 왜 불리한가-통합 교육감 선거, 헌법 원칙과 제도 설계의 딜레마
  3. [내방] 맹수석 전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장
  4. 세종 집무실·의사당 건립비 ‘5조원 육박’…예산안 확보는?
  5. [영상]대전 빼고 충청특별시? 말도 안 되는 것! 시민들에게 물어봐야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정부 청사진 나온다…권한 및 재정특례 주목

대전충남 통합 정부 청사진 나온다…권한 및 재정특례 주목

<속보>=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발표하는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지방분권을 위한 과감한 지원이 담길지 주목된다. 대전·충남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행정통합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지만, 권한 배분과 재정 특례·행정 운영 모델 등 정부의 통합 지자체 청사진은 '감감무소식'이라는 중도일보 보도 이후 4일 만에 정부가 전격 발표에 나선 것이다. <중도일보 1월 12일자 1면 보도> 15일 중앙정부와 대전시, 충남도,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김민석 국무총리는 1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청사 합동브리..

3년 새 인구 두 배… 청주 오송, 산업도시 넘어 정주도시로
3년 새 인구 두 배… 청주 오송, 산업도시 넘어 정주도시로

청주 오송 인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전국 유일의 KTX 철도분기역을 품은 청주 오송읍이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과 함께 생활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며 살기 좋은 정주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 오송의 인구는 2022년 말 2만4862명에서 2025년 12월 기준 4만9169명으로 3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최근 1년 새 청주시 내에서 가장 큰 폭의 인구 증가를 기록한 지역도 오송이다. 청주시는 다양한 세대가 정착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생활환경 전반에 걸친 정주여건 개선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시는..

세종 올 3000억 규모 한글문화단지 기반 다진다
세종 올 3000억 규모 한글문화단지 기반 다진다

세종시가 한글 문화도시 정체성과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 올해는 3000억 원 규모의 한글 문화단지 조성 발판을 마련하고, 2027 국제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한글미술관' 건립을 통해 한글의 세계화와 산업화 기반을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궁호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풍요와 품격이 있는 문화·체육·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핵심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도시 기반 조성 ▲한글문화 중심도시 도약 ▲체육·관광 인프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청권 ‘초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발령 충청권 ‘초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발령

  • 노인복지센터에 울려퍼지는 하모니 노인복지센터에 울려퍼지는 하모니

  •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