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 스마트팜 채소온실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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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 스마트팜 채소온실 고도화

  • 승인 2026-06-16 11:08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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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가 K-스마트팜 재배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스마트팜 클러스터 내 채소온실의 내부 설비를 고도화하고, 다양한 작물과 재배 방식을 경험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가 K-스마트팜 재배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스마트팜 클러스터 내 채소온실의 내부 설비를 고도화하고, 다양한 작물과 재배 방식을 경험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1997년 완공된 연암대 채소온실은 양지붕형 3연동 유리온실 형태로 조성됐으며, 전체 면적은 2250m²(682평) 규모다.

2019년, 2022년, 2025년 세 차례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 6개 구역에서 엽채류와 과채류 등 작물 재배 교육에 활용되고 있다.

기존 채소온실은 6개 실습 구역이 하나의 양액 공급 시스템을 공유해 생육환경이 유사한 품종 중심으로 실습이 이뤄지는 한계가 있었다.

연암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26년 독립형 양액 공급 시스템을 도입하고, 과채류, 엽채류, 허브류, 향채류, 바이오케어 작물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원예작물을 동시에 다룰 수 있도록 온실 환경을 새롭게 구성했다.

김형주 실습농장장은 "이번 스마트팜 채소온실 고도화를 통해 학생들이 폭넓게 원예작물 재배 경험을 쌓고, 작물 특성에 맞는 스마트팜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연암대는 농업 트렌드의 변화에 대응해 최신 실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대한민국 스마트 농업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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