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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주민동아리 '마실', 단성면 어울림 한마당 |
이번 페스티벌은 팀원들의 재능기부로 여름캔들홀더 만들기, 천연디퓨저 만들기, 벌레퇴치스프레이 제작, 핫도그와 팥빙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포토존과 주민담소 공간도 마련되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약 70여 명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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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주민동아리 '마실', 단성면 어울림 한마당 |
'마실' 팀을 이끄는 유효순 대표는 "농촌지역은 문화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현실에 공감한 주민들이 함께 모여 동아리를 결성했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문화교류의 장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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