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단양군,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
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학원과 어린이집 등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심폐소생술(CPR), 기도폐쇄 대응법, 응급상황 대처 요령 등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어린이 시설 종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