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에서 펼쳐지는 탁구 유망주들의 열전…전국 꿈나무 탁구 스토브리그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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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에서 펼쳐지는 탁구 유망주들의 열전…전국 꿈나무 탁구 스토브리그 한창

-전국 중·고교 대표 선수들, 21일까지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서 기량 겨뤄-

  • 승인 2025-06-19 08:50
  • 수정 2025-06-19 14:15
  • 신문게재 2025-06-20 17면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탁구 하계 스토브리그, 제천서 열기 속 진행 중1
2025 전국 꿈나무 탁구 하계 스토브리그, 제천서 열기 속 진행 중
2025 전국 꿈나무 탁구 하계 스토브리그가 지난 6월 10일 개막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1일까지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전국 각지 학교에서 훈련 중인 탁구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을 대상으로 열리며, 참가 선수들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분석하고 보완하며 실력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국가대표로서의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층 높은 수준의 기량을 쌓고 있다.



탁구 하계 스토브리그, 제천서 열기 속 진행 중2
2025 전국 꿈나무 탁구 하계 스토브리그, 제천서 열기 속 진행 중
김창규 제천시장은 "앞으로도 중·고연맹탁구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종합선수권대회 등 다양한 탁구대회가 제천에서 열릴 예정이다"라며 "지역 스포츠 발전과 청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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