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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향우회중앙회 이진삼 총재(왼쪽)가 6월 16일 명인식 신임 상근부총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충청향우회중앙회 |
중앙회는 18일 이진삼 중앙회 총재가 6월 16일 자로 청양 출신인 명인식 전 회장에게 신임 상근부총재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청양중·고교와 한양대를 졸업한 명인식 상근부총재는 한양대 의대 교학부장과 청양중·고교 총동창회장, 재경청양군향우회장, 충남도민회중앙회 수석부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사)대한민국시도민연합 감사와 (사)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명인식 상근부총재는 “35년간 충우회와 통합 충청향우회중앙회 유근창 초대 총재와 김용래 총재에 이어 현재 이진삼 총재로부터 애향심을 배웠다”며 “앞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250만 충청인을 더욱 결속시키고 각 지역 향우회와 유기적인 관계증진과 충청인의 자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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