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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우관문 교육장, 정관영 대표 등 교육청과 본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교육청과 본부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학교를 배움과 쉼이 공존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쾌적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학교 공간을 조성한다.
아울러 학생과 교직원이 즐겁게 생활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문화적 교육환경을 만든다.
주요 사업을 보면 아름다운 학교 선발 및 시상, 학교 공간 개선을 위한 캠페인·사례발표·토론회,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 페스티벌, 소외계층 학생 지원 및 해외 자매결연,'꿈나라 詩나라' 문학 체험 프로그램 등이다.
여기에 효(孝)·인성교육, 약물 오남용 예방, 성폭력·흡연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인성 및 안전 교육, 온마을배움터 사업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협력한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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