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립민속박물관 인권 보장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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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립민속박물관 인권 보장 실태 점검

차별 없는 문화생활 누릴 환경 조성 목표
주차구역부터 보행 장애, 시각장애인 안내 등의 시설 점검

  • 승인 2025-06-20 08:26
  • 수정 2025-06-20 15:30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250620_세종시립민속박물관 인권보장 실태점검(시민소통과)
실태 점검 모습. 사진=세종시 제공.
세종특별자치시는 20일 전의면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서 인권보장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뒀다. 이번 점검은 '2025년 세종시 인권보장 및 증진 시행계획'의 일환으로, 박물관의 물리적·정보적 접근성, 편의시설, 전시 콘텐츠의 포용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무엇보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설치 여부 ▲건물 출입구의 보행장애 요인 존재 여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또는 음성안내 제공 여부 등을 세부적으로 점검했다.

세종시는 점검 결과를 박물관 운영 주체 및 관계 부서와 공유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의를 통해 인권친화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공공시설은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인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세종시가 인권 친화적 공공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시민들이 차별 없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시립민속박물관재개관기획전1
시립민속박물관 전경. 사진=세종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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